이인엽목사

이인엽 목사

[ 창세기 26장 24-25절 ]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창세기 26:24-25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돌보심이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며 이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얼마 전 조금 엉뚱하고 유치한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텔레비전을 틀었는데 이런 뉴스가 나오는 겁니다.

쨘쨔잔~ 천국뉴스!

오늘 아침 99세를 일기로 돌아가신 금정금 할아버님은 신앙점수 98점으로 올해 치뤄진 천국입주 시험에서 영예의 일등을 차지하였습니다. 금정금 할아버지는 평소 새벽예배와 성경읽기를 기본으로 40일 금식기도 3번, 가난한자 구제 500번, 성경통독 200번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역대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며 천국입주시험 일등의 영예를 차지하였습니다.

25만명이 응시한 올해 천국입주 시험의 커트라인은 67점으로 작년보다 소폭 상승하였으며 총 응시자중 325명이 합격하여 769대 1의 경쟁을 보였습니다. 326등으로 아쉽게 탈락한 이갈며 할머니의 점수는 66.999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갈며 할머니는 예배시간 10초간 2번 졸음으로 감점을 당해 탈락 함으로써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가는 것이 이렇게 선명하다면, 천국을 가는 것이 이렇게 숫자로 계산될수 있다면, 무자르듯 정확한 커트라인을 알 수 있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갈수 있을까요?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누구까지, 어떻게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나는 커트라인을 넘어 선 걸까요.

어제 나는 목사님을 미워했는데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어제 나는 아내에게 거짓말을 했는데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어제 나는 회사물품인 볼펜 한자루를 그냥 집으로 가져왔는데 천국에 갈수 있을까요. 어제 나는 영화를 보며 젊은 주인공에게 마음을 빼앗겼는데, 천국에 갈수 있을까요. 어제 나는 부모님께 소리쳤는데 천국갈 수 있을까요.

천국갈 수 있습니까.

보통 우리는 남이 천국갈지 말지는 무척 잘 아는것 같아요. “어유 저래 가지고… 어유 목사가 왜 저래… 어유 장로가 집사가 왜 저래… 어유 성도가 왜 저래… 저래 가지고 천국 가겠어…” 이렇게 말을 하면 자기는 굉장히 의로와 보이죠. 그러나 남을 비판하는 마음 속에는 “난 아니야” 라는 교만함이 숨어있는 것입니다. 교만한 마음은 천국갈수 없는 마음이잖아요. 

그렇다면 천국에 갈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그 기준은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성경, 성경에 나와 있죠. 그런데 문제는 그 성경의 말씀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6:15-18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믿고 세례 받으면 천국 간다는 얘기죠. 그런데, 믿는 사람들에겐 표적이 따른다고 하십니다. 귀신도 쫓아내고, 방언도 하고, 뱀도 잡고, 독을 마셔도 안죽고, 병자를 안수해 고치고…

여러분들 믿음이 있으시니까 이 정도는 다 하시죠…? 믿음 있으면 이 정도는 다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까? 그럴리가 없습니다. 보통 잘해야 방언이죠. 그것도 내가 혼자 따따거리는 건지 진짜 방언인지 헷갈릴 때가 많죠. 그렇다면 난 표적이 없는데, 내 삶에는 표적이 없는데, 구원 받은 것이 맞을까요? 제대로 믿는 것 맞을까요? 천국은 갈 수 있는 거에요? 성경은 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목음 7:21

이 또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믿고 세례받으면 된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이제 행함을 이야기하고 계시지요. 더 불안해 지는 겁니다… “난 표적도 없는데, 아버지의 뜻은 또 뭐지… 행하라구… 뭘 얼마나, 어떻게 행해야 하는 거지? 어… 나 이틀전에 홈리스 할머니 밥사줬는데 그 정도면 되는 걸까? 뭘 얼마나 잘해야 천국에 가는 거지…”

선명하질 않죠. 빈민구제 1점, 성경통독 2점… 뭐 이렇게 구체적이면 참 쉬울것 같은데 간단하지가 않아요. 선명하지 않은 게 왜 문제냐 하면, “난 천국가는 줄 알고 살았어, 난 구원받는 줄 알았어… 난 내가 잘 믿는 줄 알았다고…” 그러다 죽었는데 예수님이 “넌 누구냐…” 이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가는 기준이 맞냐는 말입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그 기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냐는 겁니다. “아, 이게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여서 이렇게 어려울까? 그래도 바울선생은 사람이니까 좀 쉽게 말하지 않았을까?” 바울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고 있습니까?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로마서 10:9-10 의 말씀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9-10

조금 쉽죠? 마음에 있으면 맘에 있는 말이 자꾸 입으로 나온다는거죠. 믿음이 있으면 믿음의 이야기, 하나님 이야기, 구원자 예수님의 이야기가 자꾸 입으로 나온다는 거예요. 믿음이 마음에 있으면 의인이고, 그 믿음이 차고 넘쳐서 말로 쏟아져 나오면 구원에 이른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다 되는겁니까?

평생을 신학에 전념한 학자들도 기독교 2000년의 역사속에서 로마서 1:17절에 나오는 “이신칭의”, 방금 나누신 구절과도 연결되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에 대한 해석을 가지고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게 맞기는 맞는데, 어느 정도 믿음이 있어야 믿는다고 말할 수 있나에 대한 기준을 잡는 것이 쉽지 않은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구원에 대한 올바른 기준과 이해를 가질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을 통하여 말씀을 접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그 말씀을 믿으십시오. 다른 방법,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구원의 올바른 기준점을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잡아가십시요. 이해하기 어려울지라도, 애매 모호해 보일지라도 그래도 말씀입니다. 그래도 성경입니다. 

우리는 오늘 성경속에서 천국에 갔다는 구체적인 기록이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천국을 간 사람의 삶을 보다 보면 천국가는 기준이 좀 더 선명해지지 않겠습니까.

오늘 나눌 천국 간 사람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삭입니다. 이삭은 얼핏 보기에 형편없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의 풍요가 그의 영적 눈을 멀게 하였고, 그의 물질과 형식에 대한 집착은 하지 말아야 할일을 하게 만들어서 가정 내에 엄청난 불화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지난 번 설교에서 나누었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볼 때, 이삭은 천국가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욕심도 많고, 영적으로 별로 깨어있지도 않고, 그냥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에구 저래가지고… 저 사람 천국 가겠어…” 하는 사람과 너무 비슷해요.

그런데 성경은 뭐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라고 합니다. 성경 속에 여러번 나오는 말입니다. 이삭의 하나님, 즉 이삭이 천국에 있다는 말이지요. 예수님은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누가복음 13:28

이삭은 하나님 나라, 천국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8:11에도 이삭이 천국에 있다는 이야기는 또 나옵니다. 이삭은 뭘 했기에, 어떤 믿음과 어떤 행위가 있었기에, 정말 아닌 것 같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어도 천국에 갈 수 있었을까요.

자 이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이삭의 모습을 한번 확인해 봅시다.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창세기 25:21

이삭은 부자였습니다. 그 당시 그곳에서는 이삭이 새로운 아내를 얻는다 해도 문제될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새 아내를 얻는 방법보다 하나님이 선택해 주신 리브가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어려움이 닥쳤을때 피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어려워지면 “야, 이거 아닌가보다… 이거 큰일났다…” 조금만 불편해지면 “야, 여기 잘못 왔나봐…” 어쩌다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야, 이 여자는 내 아내가 아닌것 같아, 하나님이 이런 여자를 내게 아내로 주셨을리가 없어…” 경박하기가 그지없죠.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 경박함이 우리의 모습일 때가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이삭은 아이를 갖지 못해 쩔쩔매는 리브가를 위하여, 남편에게 죄 지은것 같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리브가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아내입니다. 내가 이 아내를 통해 위로를 받았습니다. 내게는 이 아내가 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이 소중한 아내가 지금 아이를 갖지 못해 슬퍼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를 위로해 주세요. 제 아내에게 자녀를 허락해 주세요. 모든 생명이 주께로부터임을 믿습니다… 도와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자녀를 허락해 주셨죠. 이것이 바로 천국에 간 이삭의 믿음입니다. 

요즘은 가뭄이 들어 흉년이 된다고 갑자기 굶어죽거나 하는 일은 한국이나 미국에는 없을 겁니다. 쌀이 없으면 다른 나라에서 사오면 되지요. 하지만 인류역사 수천년 동안 어떤 지역에서 가뭄으로 흉년이 들면 무슨일이 생깁니까. 그 동네 사람들이 다 굶어 죽습니다. 그래서 흉년이 들면 도망가는게 맞습니다.

이삭도 그런 일을 당했죠.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은 같은 일을 당했을때 애굽으로 도망가지 않습니까.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굽으로 피난간 이유도 기근을 피해서였지요. 그러니까 흉년이 들면 도망가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창세기 26:2

이삭은 하나님이 말려서 안 갔습니다. 죽을수도 있는데 피난을 안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죽음의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버텼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런 믿음이 있습니까?

목숨을 걸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일 안할 자신 있으십니까. 성경을 보십시오. 하지 말라는 일 아주 많이 있습니다. 하지 말라는 일은 안한 이삭. 이것이 천국을 간 이삭의 믿음입니다.

만만해 보였던 이삭의 모습이 “에구… 그래서 어떻게 천국에 갔어…” 하던 이삭의 믿음이 만만치가 않아요. 우리의 믿음과의 차이가 자꾸 벌어집니다. 그러나 이삭의 믿음의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이삭은 자신과 그 식솔들 그리고 수많은 가축들의 생명줄인 우물을 블레셋 사람들이 자꾸 와서 매꾸워 버리는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대적하는 사람들이 생긴거죠. 어려운 지경에 처한 겁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어려운 일이 생겨도 ‘하나님 지금 도대체 뭐하시냐’고, ‘왜 안 도와 주시느냐’고 징징대고 화내는게 우리네 모습인데, 이삭은 도무지 원망을 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다고요. 고난 앞에서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고 단지 좋은 일이 생기면 그 기쁨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기만 합니다.

이것이 천국을 간 이삭의 믿음입니다.

끝으로 이삭은 일생동안 우상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였지요. 

그렇다면, 이삭의 이런 좋은 믿음이 이삭의 많은 단점을 넘어서고, 덮어서 그래서 이삭이 천국에 간 것일까요? 하나님 보시기에 이삭이 아브라함처럼 의인이어서 천국으로 인도하신걸까요? 우리가 이삭처럼 살면 몇 가지 잘못이 있어도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이삭의 행위를 보시고 의롭다 하셨을까요… 이삭의 의로움이 그를 천국으로 인도했을까요… 천국은 의인이 가는 곳입니다. 그러나 어디에 그런 구절이 있습니까. 그런 말은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이 이삭에게 축복을 약속하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창세기 26:5

이삭이 잘나서, 이삭이 의로와서 축복을 준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창세기 26:24절에서 하나님은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창세기 26:24

이삭이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과 함께한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위하여 이삭과 함께 하셨다는 겁니다. 이삭이 불평없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던 것도, 이삭이 믿음을 지켜 우상숭배를 안한 것도, 이삭이 어려울 때 하나님께 기도한 것도 이삭이 특별히 우수해서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위해 이삭과 함께 계셨기에 가능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 큰일나지 않았습니까?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 아닌데… 아브라함의 믿음을 그냥 따라해 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하나님의 계명을 날마다 지키고,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볼까요… 아브라함 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천국갈 수 있을까요…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어림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못합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할 수 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만두고 이삭의 믿음도 따라하기 어렵습니다. 안되요. 안된다고요. 여러분이나 저나 안된다고요. 우리는 원래 천국가기 틀린 사람들이에요. 답이 없어요.

그럼 어떻하지요? 큰일났습니다… 난 이제 어떡합니까? 

그러나 내게는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보다 더 크신 아버지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아브라함보다 훨씬 더 큰 아버지가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이름을 아십니까. 우리 아버지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내 주로 영접함으로

나는 우리 주 예수의 보혈피를 힘입어

나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이 법은 모든 법 위에 있는 최고의 법인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 예수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삭이 아브라함의 자녀임을 힘입어 천국 백성이 된 것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힘입어 천국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심으로

천국 구원을 소유하십시요. 천국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너는 안돼, 너는 틀렸어” 라고 떠드는 사탄의 간악한 음성을 떨쳐 내십시오.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전합니다.